미국 현지에서 들려주는 땡스기빙데이 유래

2015. 11. 25. 18:36마음 # 일상/일상 & 소소한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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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기빙데이 유래를 알아보자

 

 

 

 

 

땡스 기빙데이가 벌써 내일이네요.

 

11월 마지막주 목요일이 바로 추수감사절입니다.

 

미국의 큰 명절중 하나이고 우리나라로 치면 추석과 같은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낯설고 하지만 요즘 블랙 프라이데이로 잘알려진 날이죠.

 

작년에 미국에 계신 아름다운분께서 땡스 기빙데이 유래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기억을 되살려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때는 16세기 영국

 

영국 국교회의 탄압으로 102명의 사람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대요.

 

 

 

 

 

 

 

 

 

 

 

 

 

 

 

 

 

하지만 미국에 도착하기전에 2명이 죽고 한명의 생명이 탄생을 해서 101명이 미국본토를 밟았다고 해요.

 

그리고 도착하니 매우추워 얼어죽고 병에 걸려서 절반이 죽고 56명만이 살아남았다고 해요.

 

 

 

 

 

 

 

 

 

 

 

 

 

 

 

다행히 원주민(인디언)중에 영어를 할수 있는 사람있어서

 

그의 도움으로 농사를 짓는 방법을 배웠다고 해요.

 

 

 

 

 

 

 

 

 

 

 

 

 

 

 

그래서 그해 10월에 수확을 했는데 정말 보잘것 없이 수확량이 작았다고 해요.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원주민들을 초청해서 파티를 열었다고 해요.

 

추수감사절 영어로 Thanksgiving Day

 

 

 

 

 

 

 

 

 

 

 

 

 

 

그때 파티에서 먹었던 음식들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와서 칠면조, 크랜베리 소스, 감자, 호박파이를 먹는다고 하네요

 

 

 

 

아름다우신 분의 뽀너스 이야기

 

수확량이 적어서 오히려 더 기뻐하고 감사함을 알게 되었고

 

다시는 그전으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하네요.

 

 

 

 

- 내일은 저도 누군가에게 감사를 표현할줄

아는 하루가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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