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회에서 살아남는법 상생
현대 사회는 치열한 경쟁사회라고 한다. 상대와 경쟁을 해서 내가 살아남느냐 죽느냐 하지만 나 혼자서 이 세상을 살아갈수가 있을까? 상생(相生) - 둘 이상이 서로 북돋우며 다 같이 잘 살아감. 한자 그대로 서로 사는 방법이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생각하는 단어이다. 내가 상생이란 단어를 처음 접한것은 역시 바둑을 배우면서 인것 같다. '미생' 윤태호 작가님 만화에서도 상생이란 단어가 등장한다. 안영미 캐릭터가 자신의 기량으로 서로가 윈윈(win-win)하게끔 말을 하는 명장면 우리는 절대 나 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이다. 우리나라 역사적으로도 상생에 관한 풍습이 있다. 바로 두레, 품앗이다. 얼마전에 끝난 응팔에서 동네 아이들이 밥시간이면 정신없이 반찬을 이집저집..
201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