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 일상(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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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취재파일k 방송후기 (마음수련 방법처럼)
KBS 취재파일K 아직도 쌓아두고 계십니까? (정리에도 방법이 있듯이 마음도 마음빼기 방법이 있다) 왜 많은 사람들이 다 쓰지도 못할 만큼 물건을 구입해서 쌓아놓는 것일까요? 이나미(정신건강의학 전문의) : "나 자신 안에 뭔가 공허할 때 많이 물건으로 그 공허감을 채우려고 하는 게 있죠. 그래서 늘 못 버리고.." (취재파일k 中 발췌) 주말에 무심코 본 kBS1 TV 남일 같지 않아서 아주 흥미롭게 보았던것 같다. 다들 이 프로를 보고 각자 자신의 집을 훑어 보았으리라 짐작이 간다. 나의 집은 어떠한가 하고 말이다. 일단 우리집 썰을 풀어보자면 아버지가 군인 이시라 자주 이사를 다녔다. 종종 학교 같은 반에 군인가족인 친구는 수시로 전학을 다니는걸 볼수 있을것이다. 우리집이 그랬다. 짧게는 6개월에 ..
2016.04.18 -
마음수련 7시간만에 진짜 잠들었다 (불면증 효과)
예전에 내가 마음수련 하기전에 즐겨듣던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었다. 성시경이 나한테 말해주는 듯한 착청효과(잘못들리는 거) 착시효과는 아니니까? 성시경씨의 푸른밤이였다. 밤 12시부터 2시까지 이어지는 심야 라디오 방송이였는데 무엇보다도 성시경씨의 끝멘트 ‘잘자요~’로 더 유명하다. 성시경 씨가 부드럽고 달콤한 멘트로 수 많은 여성분들이 마음으로 이 멘트를 듣고 꿀잠을 잤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지 못했다... 바로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불면증 때문이다. 나는 성시경 씨의 ‘잘자요~’를 듣고도 못자는 (다른 수많은 여성팬들은 이 멘트에 설레여서 잠을 못들었다고들 하는데...) 고통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한때는 성시경 씨 안티팬까지는 아니였지만 의도치 않게 불행히도 미워하는 연애인중 하나였다. 성시경도 싫..
2016.04.15 -
마음수련 마음지도 활용법 (계획 목표실패하지않는법)
당신의 계획들 안녕하십니까? 마음수련 마음지도 활용법 2016년 벌써 100일 지났다! 2016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100일이 지난 지금. 다들 저마다 새해 다짐을 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지금도 그다짐이 유효한가 생각을 해본다. 금연, 승진, 합격, 다이어트 수많은 다짐들을 계획하고 달력에 O 또는 X표를 성실히 그리고 있는지 나도 물론 여러가지를 계획해왔다. 그리고 구체적인 방안들과 세부 계획 및 달성하기 위한 날짜설정까지 왜 나는 항상 나의 계획에 무릎을 꿇을수 밖에 없을까... 현재 자신의 현주소를 알아야 한다! 갑자기 오즈의 마법사처럼 내 집이 태풍이 불어서 나와 함께 날아갔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리고 무사히 동화속 이야기처럼 내가 모르는 곳에 떨어졌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것인가? 목적지가 내가 ..
2016.04.13 -
2016 총선 사전투표 이불밖은 위험하지만 투표는 합시다.
2016 총선 사전투표 이불밖은 위험하다??? 이불 밖은 위험할지 몰라도 이불을 끌고라도 나가봅시다. 이불부대들이 사전투표장에 우글거리는 그순간 이불이 필요없는 세상이 옵니다. - 티끌 모아 태산 티끌이 모여야 태산이 됩니다.
2016.04.09 -
벚꽃엔딩 참뜻 봄은 일주일
벚꽃엔딩... 봄은 일주일 버스커버스커가 부릅니다. 벚꽃엔딩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 oh yeah )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 UhUh )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 UhUh ) 둘이 걸어요 ( oh yeah ) 그대여 우리 이제 손 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 oh yeah)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 UhUh )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
2016.04.05 -
긍정적인 마음 먹는법 마음수련 브레인스토밍 해보자
무심코 인터넷 뉴스를 보는데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 싸이트의 뉴스를 보면 제목이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키워드 선택을 한다.특히나 OOO의 실체, OOO의 진실 과 같은 이면적인 사실에 입거한 뉴스기사들이 많을 뿐더러괜히 킬링타임으로 무심코 그 자극적인 뉴스기사 제목에 이끌려 클릭을 한다. 물론 그 자극적인 제목과 달리 낚시성 기사 (악의적으로 내용과 목적 또는 의도가 다른)에 월척이 된듯한?경험도 있을 것이다. 본인도 블로그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올수 있을까 하고 제목을 의도하지 않았으나자극적으로 고치곤 한다.하지만 독자들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 글쓴사람의 의도를 파악하고 신뢰를 잃어버리기 쉽다. 그래서 오늘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단어의 '아'다르고 '어'다름이다...
201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