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마음 먹는법 마음수련 브레인스토밍 해보자

2016. 3. 29. 00:02마음 # 일상/일상 & 소소한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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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인터넷 뉴스를 보는데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 싸이트의 뉴스를 보면 제목이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키워드 선택을 한다.

특히나 OOO의 실체, OOO의 진실 과 같은 이면적인 사실에 입거한 뉴스기사들이 많을 뿐더러

괜히 킬링타임으로 무심코 그 자극적인 뉴스기사 제목에 이끌려 클릭을 한다.

 

물론 그 자극적인 제목과 달리 낚시성 기사 (악의적으로 내용과 목적 또는 의도가 다른)에 월척이 된듯한?

경험도 있을 것이다.

본인도 블로그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올수 있을까 하고 제목을 의도하지 않았으나

자극적으로 고치곤 한다.

하지만 독자들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 글쓴사람의 의도를 파악하고 신뢰를 잃어버리기 쉽다.

 

그래서 오늘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단어의 '아'다르고 '어'다름이다.

OOO의 실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본결과 여느 뉴스와 다름이 아닌 부정적이고 이면적인 글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의문이 들었다.  실체라는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

 

검색하기 앞서서 내가 생각하는 실체라는 단어의 브레인스토밍을 해보았다.

(마음수련 새마음캠프에서 대학생 친구들과 해본 브레인스토밍 ㅋㅋ)

 

 

 

 

 

 

 

 

 

 

 

 

 

 

그리고 아래는 포탈싸이트에서 실체라고 검색했을때 알파고처럼 인터넷 내에서 브레인 스토밍한결과다.

 

내가 생각한 마음의 실체는 왠지 모르게 부정적이거나 이면적이고 여느 뉴스와 크게 달라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포털 네이버에서 알파고 같이 브레인 스토밍한결과는 본질, 진리, 알맹이와 같은 보다

긍정적이며 진취적인 단어들로 검색이 되었다.

 

내가 흔히 즐겨 보던 '그것이 알고 싶다', 'PD수첩', 각종 뉴스 매체들에서 사용되고 자극적인 단어 '실체'

 

 

 

늘 변하지 아니하고 일정하게 지속하면서 사물의 근원을 이루는 단어 '실체'

나는 왜 이 영원불변을 나타내는 단어를 부정적인 시야로 보았을까???

 

마음의 실체

내가 친구에게 '아'라고 이야기를 했으나 친구가 '어'라고 알아들으면 내가 '어'라고 이야기하게 된것이

된것 처럼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 또는 편견에 속고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

 

내가 '실체'라는 단어를 들었거나 보았을때 무의식적으로 내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경험에 의해 

부정적인 마음들이 먼저 떠오르는 것처럼 내가 확신을 가지고 있던 내 마음이 꼭 100% 맞는것이 아니라고

내가 아무리 좋다 나쁘다고 해도 다른사람이 내 의견에 다르면 틀린것이 아니라

나와 살아온 경험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틀린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그 부정적인 마음을 비우고 버린다면 나의 틀 편견없이 이 세상을 오직 긍정적으로 바라 볼수 있지 않을까?

마음수련 후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마음의 실체인 본질을 쉽게 찾지 않을까?

 

요즘은 사건사고만 뉴스에 나오는 것이 아니고 훈훈한 긍정적인 내용도 뉴스에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나의 '마음의 실체'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끊임없이 점검하고 뉴스도 세상도 부정적인것에서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듯이 나도 변화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마음의 실체이자 정체

나의 마음의 진면목  이자 긍정적인 표본이라는 것을 말이다.

 

 

-내 마음의 실체를 알려면

자기를 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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