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율동공원 산책중 마음수련명상을 말하다
2016. 6. 30. 18:19ㆍ마음 # 일상/일상 & 소소한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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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율동공원 산책 마음수련명상을 말하다
분당으로 이사온지 벌써 6년차
직장 문제로 아무 연고도 없는 분당에 왔지만
살아보니까 참 좋은 동네인것 같다.
(나름 지인들에게 분당 홍보대사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공원이 참 많다는 것이다.
분당사람들이 자주가는 탄천 중앙공원 율동공원 중
율동공원으로 산책을 나가보았다.
비록 오전에 비가 와서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찌푸둥 했지만
공원은 자연은 정말 아름다웠다.
산책을 하다보면 주변 자연물 구경도 하겠지만 자연스럽게
내면의 세계로 초대된다.
이러한 점은 명상과 비슷한점 인 것 같다.
자연스럽게 마음수련을 하다보면 공원이나 강가를 걷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내면을 조용히 들여다 보게되고
자신을 돌아보게금 해준다.
요즘같이 바쁜 일상와중에도 사람들이 끊임 없이
산책을 하는 이유는 잠시라도 현재의 시름을 잊고
자연스럽게 내면의 초대되는 마음의 휴식을 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마음수련 명상 역시 자신의 마음속을
우레탄길로 조용히
산책을 떠난다.
- 자연과 하나되는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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