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시작하고 가장많이 듣는 질문2가지(명상입문법)

보통 저마다 무언가를 시작할때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어린시절 엄마손에 이끌려서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고

 

엄마손에 이끌려서 속셈학원, 컴퓨터 학원, 바둑학원, 피아노학원 등등을

 

입문 했던 나다.

 

 

 

명상을 시작하려는 사람 명상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종종 나에게 물어본다.

 

어떻게 명상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바로 대답하기 전에 다시

 

여러분은 주로 무언가를 시작할때 어떻게 시작하나요?

 

1. 주변 지인에게 조언을 구한다. (부모님, 친한친구, 좋아하는사람)

 

2. 네이버에 물어본다. (인터넷으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한다)

 

3. 그냥 나의 생각 판단으로만 (my way~)

 

4. 엄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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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엄마가 권유해 주셔서 명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하면 참 좋다더라...

 

그래서 준비 해보았습니다.

 

명상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 주변 지인들로 부터 물어보았습니다.

 

5명의 패널을 모시고 간단하게 명상 입문 처음하는 사람들의 궁금점을

 

낫낫이 씹고 뜯고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패널 소개

 

(형평성을 요하므로 간단하게 현재 지금 내 옆에 있는 분을 쉽사리 동의를 구하지 않고

 

모셔보았습니다.)

 

김모쌤 : 40대/서울/티쳐

정모쌤 : 30대/곧 서울/티쳐

최모양 : 20대/보령(?)/심리상담사

김모군 : 30대/갓서울/직장인

장모양 : 20대/서울/갓직장인

 

 

 

 

 

 

 

Q. 어떻게 명상을 알고 시작하게 되셨나요?

 

김모쌤 : 교직원 직무연수를 찾다가 시작하게 되었어

정모쌤 : 저도 교직원 직무연수요

최모양 : 길가다 전단지를 보고요

김모군 : 대학생 대외활동 캠프를 찾다가

장모양 : 저도 엄마손이요.

 

Q. 명상을 하고 나서 어떤점이 달라졌나요?

 

김모쌤 : 수업준비하는 시간이 줄고 학생들과의 관계, 동료교사와의 관계가 좋아졌어

정모쌤 : 습관이 변한것 같아요. 운동을 안해(?)

최모양 : 집중력이 좋아져서 일에 능률이 많이 향상 된것 같아요

김모군 : 미래에 대한 불안 걱정이 없어졌어

장모양 :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매사에 운이 많이 따르는 편이에요.

 

 

 

 

 

평소에 그냥 명상을 통해서 알게된 지인들이지만 명상을 어떻게 알고 어떤점이

 

달라졌는지 들어보니까 새삼 재미있는 시간이였던것 같다.

 

다들 각자 이유없는 무덤이 없다고 다양한 사연들로 명상을 접하게 된다.

 

하지만 정말 마지막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몸이 건강해 졌다거나 주변환경이 좋게 개선되었다는 것은

 

명상을 하면 따라오는 덤과 같은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 엄마가 누누히 나에게 해주는 명언 같은 잔소리 한문장 복습해보고

 

마무리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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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