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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 일상/일상 & 소소한재미

고체수채화물감체험기 자체힐링해보자

그리는간디 2017.04.02 20:45

그리는 간디의 고체수채화물감 체험기

 

 

(오늘은 컨디션 난조로 음슴체로 쓰겠음!)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2년전부터 사고 싶은 고체 수채화 물감을

샀음. 완전 신남!!!

 

왠지 그런날 있잖슴

봄비도 살랑 살랑 오고 갑자기

자체 우울 모드로 전환 되려는

조짐이 보일때

 

미술하는 사람은

첫 물감 작업할때

힐링을 느낀다고 하더라구

 

오늘이 그날임!!!

 

 

 

 

 

 

조용한 일요일 오후

혼자서 '으흐흐 으흐흐'

정체 모를 웃음과 함께

고체수채화 물감을 똻!

 

정말로 효과있는것 같음

묘한 해피바이러스가

대뇌의 전두엽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음

 

개인적으로 너저분하고

막 깔아놓고 일하고 작업하는거

좋아해서 큰 상에서

누가 봐줬으면 하는 코스프레로

내 그림장비를 깔아보았음!

힐링~ 힐링~

(좀 허접하고 없어보이긴함...TT)

 

 

 

 

 

 

완전 신기한 수채 붓도 구매!!!

지름신 강림하신듯...

 

이 붓 완전 강추 아이템임!!!

물을 저 뒤에 튜브에 넣고

두개를 돌려서 끼우면

물의 농담을 자유자제로 하는

스마트 붓이 탄생함!!!

 

 

 

 

 

 

봄이여서 그런지 이 포스터를

첫번째로 그러봄

 

첫 수채화작품(?)이라서

매우 긴장하면서

붓에 물감을 바름

 

 

 

 

 

 

고체수채화물감 통이 파레트여서

물의 농담을 잘 조절해서

그려보는것이 포인트

되겠음

 

 

 

 

 

 

중간 과정은 지루하니

생략하겠음

연필로 밑그림그리고

색연필로 안내선을 땀

그리고

초집중해서 색칠색칠

 

대충 칠하고 나니 좀 심심한

느낌이였음

그래서 덫칠도 좀 해보고

물의 농담표현하는 재미가

쏠쏠함

 

 

 

 

작품명 [우리 꽃길만 걷자]

부재 [같이걷고싶은사람, 보고싶은사람을 생각하며]

 

 

벚꽃느낌이 나게

나름 신경을 제일 많이 썼음

그리고

앞으로 배울 켈리그라피

연습도 할겸 대충 붓팬으로

'우리 꽃길만 걷자'

적어봄

 

역시 처녀작이라서 그런가

굉장히 엉성하고 그렇지만

그리고 나니까

우울한 기분이 사라짐

급 힐링~!

 

 

 

 

 

 

 

배고픈 직업이라고 했던가...

그리고나니까 급 허기짐...

나에게 보상으로

집앞에 밥버거를 선물로줌

 

 

- 작가의 한마디

 

내용정리들어감

(정리하는거 좋아함)

 

우울한 일요일 오후 - > 느닷없이 수채화를 그림

- > 기분이좋아짐 - > 혼밥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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