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쓰는법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는법

2016. 3. 7. 23:38마음 # 일상/일상 & 소소한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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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글을 쓰기위해서

 

키보드 위에 양손을 얹고 있다.

 

사람들은 하루에도 여러번 글을 쓰고 읽고

 

살아가고 있는데 누구나 한번즈음은

 

아 나도 글을 잘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를 하다보니까

 

글을 잘쓰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해 왔는데 막연히

 

내 머리에서 나오는데로

 

타자를 치고 있다.

 

 

그래서 지인중에

 

고등학교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다.

 

"글을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글에도 법칙이 있다고 한다.

 

처음 중간 끝이 있고 거기에 내가 어떤 글을 쓸건지

 

계획을 세우고 살을 덫붙이는 거라고

 

설명해 주셨다.

 

 

아.... 왠지...

 

나는 항상 그냥 술술 아무런 계획없이 글을 써왔구나

 

하고 반성이 되기도 하고

 

어렸을때 국어시간이 생각나기도 했다.

 

그리고 글을 쓸때 내가 의도한 내용이 분명해야 한다는점!

 

 

내가 자주 범하고 있는 오류이기도 하다.

 

글을 쓰다가 자주 삼천포로 빠지기 때문이다.

 

(말을 할때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리고 다른 글쓰기 책이나 검색을 해보니

 

다습(多習)다작(多作) 글을 많이 읽고 많이 써보는것이다.

 

내가 최근에 야구를 배우는데

 

공을 처음 쥐었는데 류현진처럼 150km로 강속구를 뿌릴수 없듯이

 

글에도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끊임없이 책을 읽고 쓰면서 갈고 닦는 다면

 

글쓰기 실력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작(改作) 쓴 글을 자주 보고 고치는 것이다.

 

수많은 문장가들은 개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다보면은 좋은 글이 나온다.

 

 

살면서 일기도 쓰고 어린시절 선생님께 손바닥을 맞아가며

 

받아쓰기도 하고 반성문도 쓰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편지도 쓰고

 

수 많은 글을 써왔지만.

 

 

위에 처럼 글쓰기 스킬을 적용해서 정성스럽게 쓴 글이 몇이나 될까?

 

또 지금도 블로그를 운영을 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좋은 글을

 

쓰려고 노력하는 현재는 어떤가???

 

 

 

지금도 여러 블로그를 보고 또 이번에 새로나온 브런치(brunch.co.kr )를

 

구독하고 저마다의 스킬이 있겠지만

 

글 잘쓰는 법의 최고는 진실한 글쓰기가 아닌가 싶다.

 

이심이면 전심이라고

 

내가 정말 글 한문장 한문장 진실하고 성실하고 자신있게 쓴다면

 

누군가는 내 글에 응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독자의 마음을 두드릴 수 있는 글의 힘이란

 

훌륭한 글이란

 

좋은 글이란

 

결국 작가가 얼마나 진실하게 썻는지 일것이다.

 

 

 

 

마지막으로 글쓰기에 명언으로 마무리 할까 한다.

 

 

- 미루겠다는 것은 쓰지 않겠다는 것이다.

(테드 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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