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 구원의 손길 물류적 측면 (feat.개미집수송 구상)

2023. 2. 24. 15:30물류 # 스터디/물류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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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302240936011

 

LX판토스·글로비스, 튀르키예 구호물품 운송 돕는다

국내 물류기업들이 튀르키예 구호물품 운송을 돕겠다고 나섰다. LX판토스는 2억6000만원 상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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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 남동부, 시리아 북쪽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약 4만 8천명의 인명피해가 났다 

매체의 지진 영상을 보면 건물이 한순간에 주저 앉고 도심 전체가 아비규환 아마겟돈 그자체였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기업 및 단체 인플루언서 부터 일반인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십시일반 구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사실 글쓴이는 해운과는 연이 없어서 포워딩이나 무역쪽에는 문외한이다 나중에 해운 무역 포워딩에 대해서도

스터디 차원에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분야이다

그래도 위의 기사대로 해운으로 구호물품을 실어나른다 하니 

 

 

궁금하다... 배로 튀르키예까지 어떻게 가는걸까?

 

해운 문외한이 생각한 해운루트

 

오래 찾아본건 아니지만 해운루트에 대해서 검색을 해도 잘 안나와서 그냥 구글지도에 내가 선을 그어보았다

남중국해를 건너 말레이시아를 거쳐 인도를 걸쳐 해적 많이 나오는 아덴만을 뚫고 수에즈운하를 지나

정말 멀기도 먼 바닷길이다 옛날 학창시절에 배웠던 세계지리를 총 망라한것 처럼 나중에 꼭 포스팅 해보고 싶은 주제다

 

보통 물류는 내륙에서 시작하여 대항의 시대 바다로 바다에서 항공으로 변천되어 오면서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주에서 보면 먼지도 안된다고 하지만 우리는 현재 지구라는 곳에서 발을 딛고 살고 있지만 물리적으로 바닷길을 통해서

튀르키예까지 간다는것은 꽤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래서 또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

 

어제 쓴 포스팅처럼 https://sionlee.tistory.com/89

 

자율주행과 물류시장의 콜라보 로봇배달시장의 관점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2217001784569 172조 로봇배달 시장…로보티즈·유진로봇·뉴빌리티 수혜? 정부가 로봇배송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다. 국회는 도로교통법·개인정보보호법 등 자율주행로

sionlee.tistory.com

 

점점 과학이 발달되고 있는 시점에서 물류 루트가 새롭게 개척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을 이어보았다

 

출처 : https://javalab.org/gravity_train/

 

우리가 흔히 타고 다니는 지하철 처럼 지구를 관통해서 간다고 하면 어떨까 하고 말이다

물론 막대한 돈과 자원이 필요한 이야기 이겠지만 말이다 

내가 20대때 남미로 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비행기로만 2박 3일이 걸렸다 

가는것만 해도 거의 초죽음이 되어서 도착을 했는데 만약에 내가 밟고 있는 땅을 뚫고 간다면 하루도 안걸리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https://biochemistry.khu.ac.kr/lab/?p=3716 

 

지구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 Synthesis-Based BioFusion Technology Lab

한번쯤은 지구를 관통해 여행하는 상상을 해보셨을 거예요. 만약 진짜 관통한다면 시간은 얼마나 걸리고, 무슨 일이 생길까요? 하지만 이 글을 읽기 전에 미리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습니다.

biochemistry.khu.ac.kr

 

나만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고 생각보다 많을것 같다

위 내용에는 맨틀과 핵 온도 뭐 기술이 아직 안된다고 이야기인것 같다

그래서 나는 지하철처럼 맨틀 위에서 옆으로 뚫는 터널을 만드는(벌써부터 막대한 비용과 안전 위험이...) 작업부터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지반이 약해진다 위험하다 바다는 어떻하냐 공기 어쩌구 저쩌구 태클은 사양한다 미안하다...

앞은로 AI 인공지능 로봇이 발전이 된다 하니까 로봇이 대신 안전하게 뚫어주지 않을까?

그렇다면 본론으로 돌아와서 적재적소에 빠르게 물건을 배송하고 사람도 빠르게 지구 반대편으로

이동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론에는 이름이 필요하니 ant house transport 라고 일단 짓고 싶다

지구 안에 수많은 개미집들이 존재하는데 좀 큰 개미가 집을 지엇다고 생각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

나름 먼 미래에는 지하세계에서 사람들이 집도 짓고 도시를 건설하고 살수도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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