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3. 18:06ㆍ물류 # 스터디/물류시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2217001784569
사실 글쓴이는 공학을 전공하였지만 기연인지 우연인지 사회 첫발걸음을 물류회사에 와서 일을 하게 되었다
누구나 한번즈음 상상해본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AI가 탑재된 자율주행
내가 처음 자율주행을 접했던 영화는 1990년에 개봉한 아놀드슈워제네거 형님의 토탈리콜이다
워낙 오래전에 본 영화라서 기억에 잘 없지만 나중에 저 운전로봇이 불에 타서 폭발하는 내용으로 기억이 된다
약 30년이 지난 지금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이 되어왔으며 판교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구현화 하기위해서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안그래도 차 많이 막히는데 자율주행버스 덕분에 길이 한층 더 막히겠군)
Breakthrough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어단어! breakthrough 뜻은 돌파구 란 뜻이다
스티븐 잡스가 애플을 만들었을때 연설때 들었던 단어였던것 같은데 나의 젊은 에너지에 신선한 충격적인 단어처럼 내 가슴에 꽂힌 단어이다
조사를 하다보니 브레이크스루상이 존재한다고 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71286612646952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사업가들이 주는 상인것 같다
노벨상과 같은 과학,수학 분야에 기여한사람들에게 수상하는것 같은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자율주행 AI가 물류에 도입되면서 이미 물류센터내에서 자율 피킹 하는 로봇이 도로한복판으로 나온다는 느낌이다
(이제는 물류센터에서 피킹하는 형님 누님 친구 동생들을 AI로봇으로 대체 한다더니 이제 택배기사분들도 로봇으로 대체 하려는 모양이다)
물론 자동화 된 물류센터를 가보면 아직까지 수많은 오류와 시행착오로 아직멀었다고 생각이 들지만 향후 5년 10년 그후에는 정말로 물류시장을 비롯해서 육체노동자들은 모두 다른일을 알아보아야 할것 같다
건설현장도 로봇이나 거대한 3D프린트로 건설을 미래로 보고 있는 판국에 물류역시 소수의 엔지니어로 돌아 갈것 같다
자율주행이다 AI로봇이다 사람을 편리하게 만들고 인간의 삶은 더욱더 안전하고 윤택하게 만들어줄수 있을것 같아 보일수도 있다 운전도 난폭운전이나 음주운전 사고는 언제 어디서 나를 위협할수 있는데 인공지능으로 대체 하게되면 나름 교통사고 위험이나 교통체증도 많이 해소가 될것을 생각한다 (먼 미래이야기지만)
한때는 사람이 자동차를 직접운전하던 시대가 있었었지...
하고 말하게 될 날들이 다가 오고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여가 생활 하듯이 특정 구역을 가거나 증강현실 가상현실에서 게임하듯이 운전을 경험하는 시대가 도래 할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준다는 명목하에 과학기술이 나날히 발전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수많은 오류와 시행착오를 경험해야 한다 (특히 지금 시대에)
위 문제에 대한 법안 마련들을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진행 하면서 많이 바뀌고 변경되고 안정화 될때면 나는 이세상 사람이 아닐수도 있으니 ...
그리고 수많은 물류인들이 다른 직업을 찾아봐야 할것이다
우리는 알고 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미래에 없어질 직업들 치면 정말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고 사실상 인간들이 직업이란 가치관에서 일탈할수 있을수도 있다
쓰다보니 점점 글이 SF소설급으로 넘어가고 있으니
그래서 글쓴이의 마무리는
사람은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 하는구나를 좀 느끼게 된것 같다 끊임없이 자기 개발을 해야 할것 같다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메트릭스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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