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 위험성 제로슈거음료 이대로 안전한가?

2023. 7. 14. 09:45시사 # HOT ISSUE/문화&사회 가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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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이슈 현재 우리가 마시고있는 식음료에 아스파탐이 거의 다 들어간다고 합니다

특히 제로슈거로 다이어트 콜라, 사이다 등등 많은 제품들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 아스파탐 이슈로 향후 변동성이 보일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아스파탐 NEWS

 

2023년 7월 14일 WHO산하 국제암연구소 (IARC) 유엔식량농업기구(FAO)공동 산하기구인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2B)로 지정했다

 

2B란?

발암 위험도를 나타내는 단위인데 

 

1: 확정적 발암 물질 - 술,담배,방사선,대기오염,햇볕,가공육 등등2A : 발암 추정 물질 - 적색고기와 고온의 튀김류, 65도이상 뜨거운물, 야간교대근무(?) 등

2B : 발암가능 물질 - (여기에 아스파탐이 지정됨) 알로에베라,고사리, 스마트폰 전자파, 납, 김치, 피클

3 : 분류 불가 - 카페인,사카린,인쇄용 잉크, 모발염색제,콜레스테롤 등

 

역학연구나 동물실험 등을 통해 발암 속성이 충분히 입증된 경우에 위 단계를 매긴다고 한다

 

발암 위험도인데 발암물질 종류를 알아보면 알수록 의문이 많이 든다
1. 햇볕이랑 가공육이 술과 담배와 동급이라니...
2. 적색고기면 소고기(?) 튀김은 그렇다 치고 65도이상의 뜨거운물(?) 야간교대 근무가 여기에 포함되다니....
3. 아스파탐과 동급으로 김치와 피클같은 절임 숙성품이 들어간다고 하니 아이러니 하다... 전자파 급이라니...
4. 동물실험이랑 역학연구 기준이라고는하는데 보통 일반인인 나로써 납득이 되는 수준은 아니다...

 

 

아스파탐 화학구조 모형  출처

 

아스파탐이 그래서 뭐냐고?

 

아스파탐은 많은 음식과 음료 제품에서 설탕 대체물로 널리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입니다. 그것은 두 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스파르트산과 페닐알라닌. 아스파탐은 테이블 설탕(수크로스)보다 약 200배 더 달기 때문에 원하는 맛을 내는 데 필요한 감미료의 양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아스파탐에 대한 몇 가지 핵심 사항입니다:

1.단맛과 저칼로리의 자연

 

아스파탐은 강한 단맛 때문에 주로 설탕 대용으로 사용됩니다. 그것은 일반 설탕과 관련된 높은 칼로리 함량 없이 달콤한 맛을 제공하기 때문에, 칼로리 섭취를 줄이거나 체중을 관리하려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됩니다.

2. 사용 승인

 

아스파탐은 미국, 유럽 연합, 캐나다 등 많은 국가에서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쳤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식품 안전청(EFSA)과 같은 다양한 규제 기관에서 소비하기에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3. 일반적인 용도

 

아스파탐은 청량 음료, 껌, 디저트, 요구르트, 사탕, 그리고 "무설탕" 또는 "다이어트"라고 표시된 다양한 가공 식품을 포함한 광범위한 음식과 음료 제품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종종 원하는 맛의 프로파일을 얻기 위해 다른 감미료와 함께 사용됩니다.

4. 페닐케톤뇨증 고려사항

 

페닐케톤뇨증이라고 불리는 희귀한 유전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아스파탐을 피해야 합니다. PKU는 신체가 아스파탐의 성분 중 하나인 페닐알라닌을 적절하게 대사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PKU 개인들은 페닐알라닌의 높은 수치가 신경학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의 페닐알라닌 섭취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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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논란과 안전 우려

 

아스파탐은 수년간 다양한 논란과 안전 우려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광범위한 연구 연구는 아스파탐이 음식과 음료에서 발견되는 전형적인 수준에서 소비하기에 안전하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스파탐에 민감하거나 과민증이 있을 수 있고 두통과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지만, 이러한 효과는 비교적 적습니다.

 

성인(60kg) 1일 섭취 기준

막걸리 750ml 로 33병(?) , 다이어트 콜라 (제로콜라) 250ml 55캔(?)

 

이정도면 정말 경미한 수준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아직 연구나 검증이 더 필요 하다고 한다 

몇몇 막걸리 제조 회사에서는 벌써부터 아스파탐을 배제한 회사도 있고 배제하려고 검토 중인 회사도 있다고 한다 

누적으로 마셨을 경우 체내에서 배출이 안되고 아스파탐이 축적이 되면 어떠한 위험성이 대두 될지는 모르는 일이다

 

 

 

 

그래서 결론은?

 

요즘 NO 슈거 NO 칼로리로 음료 및 주류 업계까지 나날이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인공 감미료는 인공 감미료일 뿐이다 옛날에 '미원'이 처음 나왔을때도 그렇고 우리는 1급 발암 물질로 지정되어 있는 술과 담배를 매일 같이 해오지 않았나

 

하지만 정확한 역학조사와 연구를 통해서 아스파탐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명확하게 밝혀 져서 사람들의 위험에서 벗어나길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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