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배운 인간관계론 세상과 소통하는 법

2017. 5. 13. 00:58마음 # 일상/일상 & 소소한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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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가장 큰 고민은 인간 관계이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마음속은 모른다고 나의 마음도 모르는데 다른사람의 마음을 알기란 그만큼 더욱 힘든것 같다

 

말하는대로 정중원 하이퍼리얼리즘 작가가 한말이 떠오르는 하루이다

 

사회는 한명 한명이 모인 사람 한 개체가 만들어낸 공산품인데 사회에 갖혀있다

 

 점을 꼬집었다

 

그림(사진)이 실제가 되고 실제가 그림(사진)이 되는 현상

현재도 우리는 인간이 말들어낸 허구 세상에 살고 있지는 않나

 

 

 

 

 

 

 

"블로그는 내 소통의 창구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있었다

다시 말하자면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깨닫게 된것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지 모르겠다

물론 내가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내가 일상에서 힐링하고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을 하고 있지만

바로 세상과의 소통 내가 관계를 맺고 있는 지인들과의 소통 더 가깝게는 나와의 소통의 창구인 셈이다

(나와 같은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블로그를 해보는 것을 강추한다)

 

"오프라인? 온라인?

 

블로그가 세상에 떠돌아다니는 정보를 자기 방식 생각으로 모아서다시 가공한 새로운 무언가가 된다는 점에 가장 매리트를 느꼈는데 그것을 통해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서 소통을 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물론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편리해지고 그만큼 시간도 온라인속에서보낸다는 점은 슬픈 현실이지만 시대는 이미 변했고 바뀌어 있다

오히려 낯가리고 소심한 성격탓에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격고 있던 나에게는 두말할것 없이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였지만 오프라인이건 온라인이건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카카오톡 문자 하나 보내는것도 이처럼 힘드니 말이다

(대답할때까지 불러야 되나? 어떻게 인사하지? 문안인사를 적어야 하나? 읔... 어려워...)

 

 

 

 

 

 

"그래서 사람들에게 물어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방법 알고 있니?

 

물어보는거 자체가 개인적으로 자존심이 많이 상했던 것 같다

나를 돌아보게 되더라...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친해지는 법을 잃어 버린것 같은 기분이야

 

내 친구들 曰

 

"너 은근히 벽이 있어"

"너 혼자 노는거 좋아하잖아"

"너 다른사람들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아"

 

친절하신 나의 친구들... 요목조목 짚어 주니 반박할수가 없다...

 

 

 

 

 

이미 밖에 여러 종류의 인간관계에 대한 서적도 많이 나오고 유트브, SNS, 블로그 등등 주옥 같은 수 많은 인간관계론이 많이 나와있다

본인도 노력을 안한 것이 아니다 수 많은 관련 서적 및 밤잠 안자고 유트브 시청 등등

글로 배운 인간관계론...(쩜쩜쩜)

원래 글로 연애를 배운사람이 연애의 고수가 될수가 없듯이

글로 배운 인간관계론은 그냥 이론인것 뿐이더라...

 

그래서

내가 글로 배운 인간관계론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같이 공유하고자 한다

 

인정 하는 법

 

그 사람 그대로 인정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일방적인 소통은 소통이 아니듯이 항상 그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배려하고 그렇게 신뢰를 쌓아나가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사람을 만나고 소통할때 상대를 배려하고 그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칭찬을 자주 하는 사람 그리고 약속을 어기지 않고 잘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겠더라...

 

 

 

-배려 경청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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