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옴시티 사우디아라비아 물류구역 확대에 따른 해외 건설 투자

작년에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있었고 그중 가장 핫한 키워드는 '네옴시티' 지 않았나 싶다

네옴시티 관련해서 사우디아라비아 빈살만 왕세자가 직접 내한해서 국내 기업 총수들과 미팅을 하고 가기도 하고 약 1조 달러, 서울의 43배의 거대 도시를 준비중인데 여기서 빠질수 없는 부분은 물류 일것이다 

 

보통 대도시 거점으로 주변에 물류센터들이 거점으로 들어서는 것은 오늘 내일일이 아니다. 특히나 서울의 43배 규모의 도시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거기에 따른 물자들은 과히 상상도 못할 것 이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875 

사우디아라비아, 물류구역 확대 계획 발표 - 물류신문

 

 

 

 

국내 물류센터 공급 늘리지 말고 해외 물류센터 시공 

 

앞서서 포스팅을 자주 언급했듯이 국내는 물류센터 공급이 급증 했다. 나의 짧은생각 이겠지만 나는 일본,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 물류센터 방문을 했을때 느낀점은 물류센터는 우리나라가 참 빨리 잘 만든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해외로 눈을 돌려서 물류센터 수주를 해보면 어떨까 싶다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시공 한것은 처음있는 일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쿠알라룸프의 쌍둥이 빌딩도 그렇고 우리나라의 물류센터 시공 능력을 활용해서 거대한 사우디로 진출 하기를 희망한다 

 

특히나 사우디아라비아는 쿠팡과 같은 우리나라 물류산업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우리나라 건설 분야의 시공능력을 높게 평가 하고 있다 2023년 5월에 사우디 교통물류장관이 내한한 점이 긍정적인 청신호라고 할수 있다

 

 

https://sionlee.tistory.com/123

부동산 가격 하락에 물류 부동산이 미치는 영향

 

아직 확대 계획만 발표한 상태이지만 우리나라 건설업체 뿐만아니라 관련한 산업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을때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관련한 수주는 정말 꿈과 같은 것으로 생각되고 이에 준비를 잘 해서 우리나라가 한번 더 도약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