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취업준비 나는 명상으로 취업에 합격했다

2016. 12. 14. 23:09마음 # 일상/힐링 &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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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벌써 사회 생활을 한지도 6년이 지났다.

 

요즘 취업난이 어렵고 취업준비하는 대학생 친구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내 경험담을 포스팅 해보는 시간을

 

준비 했다.

 

 

나는?

 

6년전 나는 남들과 똑같이 사회초년을 준비하던 어느 평범한

 

학생이였다. 특별히 내세울만한 스팩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을 뿐더러

 

대중 매체와 차가운 경제침체로 인해서 지금과 다를바없이

 

취업문은 나에게 좁게 보였고

 

그로인해서 내 마음은 점점더 위축되어가고 있었다.

 

 

6년전 대학생 스팩업?

 

남들 다 하는 영어 학원도 다니고 자기소개서 무료강좌, 면접특강도

 

들으러 다녔고 내 주변 친구들과 다를바 없는 취준생이였다.

 

하지만 왠지 한편으로 자꾸 마음속에서는 내가 준비한 스팩들이

 

너무 작게 느껴지고 점점더 스팩에 매달렸던 것 같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부정적인 마음으로 세상탓을 하기도 했다.

 

지금 흔히들 쓰는 '헬조선'이다 '흑수저, 금수저' 다.

 

급기야 세상탓을 참 많이 했던 것 같다.

 

"세상은 변했는데 어른들은 아직도 우리에게 헝그리정신을 강요한다"

 

 

하지만

 

나를 바꾸는 데에는 그리 긴 시간이 들지 않았다.

 

나도 이렇게 아는 형(선배) 소개로 '마음수련 명상'을 시작을 했다.

 

물론 영어학원도 다니고 알바도 하고 자소서도 써야되고 바쁜 와중이였지만

 

일주일만 머리좀 시킬겸 나를 위한 휴식을 주어야 겠다 마음을 먹고

 

마음수련 명상을 접했던 것같다.

 

 

결과

 

일단 결과를 먼저 말을 하자면

 

나는 6개월 후 하반기 입사시험과 면접에 합격을 해서 취업에 성공했다.

 

이력서에 나는 남들과 다른 스팩을 추가 했었다.

 

바로 '명상'

 

 

사실 나는 이력서를 쓸때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

 

취미란과 특기란이였다.

 

나라는 사람을 이 A4용지 하나에 담아 내야 하는데

 

다른 빈칸은 정말 무난하게 적어내려갈 수 있는데

 

취미 특기란을 쓸때 정말 어느 하나 적을 수 없는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울때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명상'이라고 적어서 냈고

 

아니나 다를까 면접관이 내 특이한 취미 특기란을 보고

 

명상에 대해서 질문을 해왔다.

 

 

면접 당시에

 

나는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었던 내 마음수련 명상했던 경험을

 

있는 그대로 면접관에게 설명해주었다.

 

나는 사실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 때문이여서

 

면접에 대해서 굉장한 트라우마가 있었었다.

 

처음본 사람과의 대화를 하는 것

 

고양이 앞에 쥐가 된 격이라고 할까???

 

두럽고 떨리기만 했을텐데

 

명상을 하고 나니까 왠지 모르게

 

이전처럼 두렵거나 떨리지 않고 면접관이 하는

 

질문에 답을 할수가 있었다.

 

이점도 면접관 앞에서 솔직하게 말을 했었다.

 

"사실 내 단점이 남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것이 이전에는

 

불편하고 힘들었었다. 하지만 명상을 통해서 그 마음을

 

비우고 나니까 지금은 면접관님이 편하다 더이상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이렇게 단점을 보안하려고 노력을 해왔다"

 

 라고 소신있게 말했던것 같다.

 

 

인성 사회 대두

 

사실 요즘 대기업에서 서류 면접이나 면접장에서 인성검사도

 

따로 실시한다고 신문기사에서 읽은 적이 있다.

 

전인교육센터 신입사원을 위한 명상프로그램

 

요즘 같은 시대에서 물론 스팩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사회 전반적으로

 

인성 한마디로 '지.덕.체'까지 겸비한 인재를 발굴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하물며 요즘은 신입사원 교육과정으로

 

명상이 필수 프로그램으로 채택이 될정도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명상이 취업을 판가름하는 결정적인 스팩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의 부정적인 마음이 바뀌고 면접을 자신있게 볼수 있게끔

 

해준 명상은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스팩이라고 할수 있겠다.

 

 

6년 전이랑 지금이랑은 또 다르겠지만 현 취준생 대학생 친구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고 나와 비슷한 고민을 격거나 명상에 관심이 있었던

 

친구들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진 클릭하면 자세히 나와요)

 

 

대학생을 위한 명상캠프

 

올겨울 자기를 돌아보고 진정한 자신을 발견할수 있는

 

터닝 포인트가 되었으면 좋겠다.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 준비물 링크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 생생 후기 링크

 

 

 

 

 

- 취준생 대학생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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