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내마음대로 안될때 이 글을 보자

2017. 3. 22. 16:49마음 # 일상/힐링 &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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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세상이 내 마음대로 돌아가길 원한다.

하지만 보통 세상은 내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흔히들 우리는 안좋은 일이 겹칠때

'머피의 법칙'이라고말한다.

DJ DOC가 부른

'머피의 법칙'도 있긴 한데

정확히 '머피의 법칙'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아는 사람은 거진 없다


‘머피의 법칙’은 1949년 미국의 에드워드 공군 기지에서 일하던 머피 대위가 처음 사용한 말이다. 어떤 실험에서 번번이 실패한 머피는 그 원인을 무척 사소한 곳에서 찾게 되었다. 그때 머피는 ‘어떤 일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고, 그 중 하나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면 누군가는 꼭 그 방법을 사용한다’는 말을 했다. 안 좋은 일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뜻으로 한 말이었지만,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오히려 꼬이기만 할 때 ‘머피의 법칙’이란 말을 쓰게 됐다. 반대로 일이 자꾸 잘 풀리는 것은 ‘샐리의 법칙’이라고 한다.

-네이버캐스트 전문-


안좋은 일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뜻이다.





나는 오늘 수많은 내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는 푸념의 포스팅을 하는 것이 아닌

올바른 머피의법칙의 뜻처럼 대비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왜 세상은 내편이 아닌가???

왜 상대방은 내마음을 몰라줄까???


예전에 어디에선가 읽은 내용인데

'사람들은 신을 찾지 않기에 시련을 만들었다' 고 한다.


얼마전에 종방한 '도깨비' 드라마에서 육성재님이 절대신으로 빙의해 한 대사가 불현듯 떠올랐다.



<도깨비 육성재의 비밀 중>




"신은 그저 질문하는 자일뿐

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그리고 또 생각난 것은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 와 '트루먼 쇼'가 머리속에 맴돈다.


<브루스 올마이티 중>


<트루먼쇼 중>



이야기를 해보자면

도깨비 드라마에서 절대신은 우리가 소원하고 기도를 안들어준적 없다고

하지만 선택은 스스로의 것이라고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짐캐리는 절대신이 되었음에도

왜 만족 할 수 없었는지

트루먼 쇼에서 왜 짐캐리는 그 가짜세상에서 빠져나오려고 노력했는지를 ...

우리는 생각하고 같이 고민해보아야 한다.





내가 마음수련을 하고 그 토대로

수많은 사람과 상담을 통해서 알게 된것은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굉장히 모호하고 추상적으로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막연하게 기적을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머리속에 혹은 마음먹은 일이 막연하게

일어날 확률은 0.00000000001%가 되기 힘들다.



<웹툰 미생 중>



내마음대로 안되고 좌절해 있다면


1. 자신을 알라

2. 자신에게 너그럽고 관대해져라

3. 그 마음을 버리는 방법을 찾아라


1. 자신을 알라

우리는 어린시절 소크라테스 형한테 들었다. 니 꼬라지를 알라고

하지만 우리는 그 상황속에 들어가 있으면 자신 스스로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기 어렵다.

남에게 물어봐도 나의 모습을 인정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조용히 눈을 감고 내면의 눈으로 자기돌아보기를 하자


2. 너그럽고 관대해져라

왜 안되지? 왜 실패했지? 까지는 좋다.

하지만 자괴감에 들거나 세상탓은 하지 말자

자기 마음속에 땅굴을 지구 맨틀 핵까지 파고 들어가지 말며

내가 알고 있는 온갖 욕을 세상에 퍼부어 본들 그때 속이 시원해 질 지언정

해결이 되지는 않는다.

주로 내가 썻던 방법은 술 주님을 영접하는 것인데 몸만 상하고

다음날 후회한다.

'내가 미쳤다고 또 술을 퍼먹다니...'


3. 방법을 찾아라

여기까지 읽다보면 도대체 어쩌라는 거냐 확그냥 막그냥 아주그냥이 된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진데 내가 제시하는 방법은 '명상'을 해보라는 것이다.

마음수련 명상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고 그 마음을 빼서 버리는 방법을 써라.




답은 자기 마음속에 있다.

왜 나는 재수가 없지가 아니라 그 재수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 내가 맛집 블로그를 못하는 이유

맛집가서 사진은 안찍고 먹방시작....

그리고 배부르다 하고 나올때 생각나지...

'아 오늘도 못찍었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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