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는간디 동안비결 블루베리 평소 본 간디는 주변 사람들로 부터 동안소리를 잘듣는다 (벌써부터 태클들어오려는 나의 안티들이 반발을 할수도 있겠지만) 30살이 지났지만 아직도 민증검사 한다 (이쁜 알바생 동생 당신보다 오빠란다 후훗vV 태클금지!!!) 크흠... 아무튼 친한 작곡가 누나로부터 블루베리를 선물받았다 개인적으로 블루베리를 좋아라 (모든음식 잘 안먹음ㅡㅡ;;)하지는 않지만 어머니의 뛰어난 등짝스메쉬를 어보이드 하기위해서 소실적부터 몸에 좋다는 것을 먹기 시작했다 서른살이 넘어가다보니까 체력적으로나 이젠 약으로 버티고 있다고 봐야한다 각설하고 매해 블루베리를 이맘때 먹고 있다 6월말에서 7월이 가장 맛있다나... 블루베리가 항산화 모시기 때문에 몸에도 좋고 젊어지고 무병장수... 만병통치약인가보다..

진로 고민 : 나를 알아야 된다 씸플하자 뺴기하자 주전에 명상하는 청년들과 분당 수내 마음수련 명상 센터에서 소모임을 했다 부족하지만 나는 대학생 새마음 캠프 멘토를 하고 있어서 30살이 넘은 나이지만 대학생들과 종종 만나서 이야기 할 기회가 여러므로 많은 편이다 그냥 꼰대처럼 여러 대학생들에게 말을 하기 보다는 그냥 동네 아는 형 오빠랑 편하게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고 이 포스팅을 읽어 주었으면 좋겠다 요즘 대학생들의 고민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내가 포스팅에서도 종종 밝히긴 했지만 당연 진로 고민이다 그런데 진로 고민은 응당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 혹은 사회생활을 앞두고 있는 20대 초중반의 고민거리가 아니라는 점이다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명예퇴직을 앞두고 있는 우리 아버지 세대 그리고 아파..

토끼와 거북이 : 우리가 함께 해야 하는 이유 토끼와 거북이는 아주 유명한 동화다 어느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토끼와 거북이는 달리기 시합을 하게 되고 토끼는 압도적인 신체 조건으로 우승을 확신했지만 그 확신이 자만이 되고 결승 문턱에서 잠이 들어서 부지런 하고 꾸준하게 한발 한발 내딛었던 거북이가 이긴다는 아주 교훈적인 동화이다 토끼가 될것인가 거북이가 될것인가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요즘 보니까 혼자서는 내가 못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고 할수없고 갈수 없다는 점에 봉착했다 물론 나는 수영을 잘하지만 수영못하는 맥주병이 거대한 바다를 만난것과도 같다 하지만 그 사실을 인정하고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보자 물론 거절을 당할수도 있겠지만 두려워 하지말자 결국 우리가 가야할 Goal! 이 있다..

간디 홍대명상센터 방문기 with 비상곰 올해 초 어느날이였다 나는 무언가에 이끌려 홍대홀릭으로 가고 있었다 그를 만나기 위해서... 그리는간디와 비상곰 두남자의 홍대에서 만남... 명상을 하면서 알게 된 곰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곰을 참 좋아하는데 (두산 베어스 광팬이다) 나의 워너비인 그림 잘그리는 사람 아니 곰이다 두 남자의 나이 차이는 초큼 나지만 공통분모가 많다고 생각을 했다 일단 그림쟁이(?)이고 커피를 사랑하며 '명상'이라는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많이 있겠지만 각설 하고 포스팅을 이어나가 보도록 하겠다 내가 찾아 간 곳은 홍대명상센터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5분남짓(?)걸었을까... 역시 홍대는 젊은 기운으로 북적였고 여기 저기 들려오는 음악에 취해서 비틀 거리는 사람..

고양이로 본 인간관계론 내가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유 : 진심으로 너와 친해지고 싶다고 말해 (냥냥) 얼마전에 누군가 나에게 질문을 한적이 있다 "넌 왜 고양이를 좋아해???" 음...... 솔직히 나는 좋아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끔 해주는 질문이였다 '글쎄 난 왜 고양이를 좋아하게 된걸까?' 솔직히 나는 동물들을 다 좋아하는 편이다 고양이, 강아지 와 같은 흔히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을 제외 하고도 나는 바다 친구들 하늘을 나는 새 모든 동물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 동물원에 가면 정말 정신없이 아빠미소를 짓곤 하는데 특히나 내가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유를 말해 보라고 하니까 막상 떠오르는 단어들이 생각나지 않았다 '그냥 막연하게 좋아하는 ..

요즘 나의 가장 큰 고민은 인간 관계이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마음속은 모른다고 나의 마음도 모르는데 다른사람의 마음을 알기란 그만큼 더욱 힘든것 같다 말하는대로 정중원 하이퍼리얼리즘 작가가 한말이 떠오르는 하루이다 사회는 한명 한명이 모인 사람 한 개체가 만들어낸 공산품인데 사회에 갖혀있다 는 점을 꼬집었다 그림(사진)이 실제가 되고 실제가 그림(사진)이 되는 현상 현재도 우리는 인간이 말들어낸 허구 세상에 살고 있지는 않나 "블로그는 내 소통의 창구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있었다 다시 말하자면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깨닫게 된것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지 모르겠다 물론 내가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내가 일상에서 힐링하고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이야기를 그림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