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알리바바 해외 직구 플랫폼

알리바바는 세계 초대의 온라인 B2B 거래 플랫폼이다 

창업자는 많이 들어보았듯이 마윈이다 

 

알리바바는 언제 시작이 되었을까?

마윈이 1999년 세기말에 시작하였다. 그리고 2014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이 되었으며 이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알리바바 마윈을 알게 되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는 아직까지 마윈이 CEO인줄 알았는데 현 CEO는 장융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마윈이 창업주로서 여전히 실직적인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정부와 공산당에 밉보인 마윈이 중국내에서 영향력을 발휘 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렇다면 알리 익스프레스는 정확히 무엇일까???

 

알리익스프레스는 중국의 다국적 대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이다. 2010년 중국 내 중소기업이 전 세계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국제 플랫폼으로 출범했다. 그 플랫폼은 그 이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수백만 개의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큰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중 하나로 성장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고객들이 중국 등에 위치한 판매자로부터 직접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플랫폼은 전자제품, 의류, 가정과 정원, 장난감, 보석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또한 독립 판매자뿐만 아니라 인기 있는 브랜드와 소매업체의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저렴한 가격, 무료 배송 옵션, 구매자 보호 정책으로 유명하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페이팔 등 다양한 결제 옵션도 제공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제품의 품질과 긴 배송 시간에 대한 비판에 직면했지만, 플랫폼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판매자를 대상으로 등급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주문에 문제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분쟁해결 절차를 제공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알리익스프레스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인기 있고 편리한 옵션이다.

 

왜 우리나라에서 알리익스프레스가 이슈가 되었을까?

 

2023년 올해 약 1,000억원 마케팅 및 물류부분에 투자한다고 한다

한국은 중국과 인접해 있기도 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 직구로 중국에서 수입을 정말 많이 하고 리셀러 및 직구해서 온라인 전자 상거래도 참 많이 하는 나라이기 때문일 것이다. 

 

가성비와 빠른 배송

 

딱 키워드만 보아도 우리나라사람들이 정말 좋아 할것 같다 '가성비와 빠른 배송'

 

2023년 3월 9일 삼성동 코엑스 K-pop 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까지 열어서 알리익스프레스 행사를 했다고 한다

알리익스프레스의 목표는 현재 200여개의 국가,지역에서 서비스 및 2036년까지 전 세계 20억명의 고객을 유치다

우리 지구의 인구가 약 80억이라고 생각하고 인구의 1/4이다 

역시 중국 대륙 클라스....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대표는 한국은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규모로 볼때 5위, 이커머스 침투율은 1위, 인터넷 이용률은 97.6%라고 약 1,000억원 투자할 예정이라고 행사에서 발켰다. 

역시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 인터넷 속도와 빠른배송이 가능한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괜히 돈많으면 세상에서 우리나라 만큼 살기 편한곳도 없다고 하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다

 

그동안 한국은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할때 전자제품, 차량용품, 캠핑용품을 가장 많이 구매 하였다고 하는데 의류 신제품을 매일 10만개씩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와우 대륙 클라스...

 

정말 인해전술에서 중국을 따라 올수 없을것 같다 매일 10만개면 한달이면 300만개이다 

고객들이 선택의 폭이 넓다 못해 구경하다가 지쳐 돌아가실 것 같다

 

특히나 여성 의류를 초저가에 구매할수 있는 타오바오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우리 어머니 타오바오 컬렉션 모르시길 간절히 빌어본다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한가지 해결해야 할 점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가품 논란이 끊이지 않다는 점이다

옛날 동대문에 가면 짝퉁이 정말 많이 생산이 되어졌고 명품과 비교하였을때 구별하기 힘들정도의 클라스를 자랑하였다

그럴진데 중국은 오죽할까 명품보다 더 명품답게 만들어지는 것도 있겠지만 우리는 중국제품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아무래도 '상품의 질'일 것이다 이점을 해결하지 않고는 깐깐한 우리나라 고객들의 니즈를 맞추기는 어려워 보인다

 

오늘의 결론은?

알리바바 물류센터도 곧 생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