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VS 쿠팡 풀필먼트 이커머스 경쟁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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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네이버·컬리'와 손잡고 쿠팡 포위 전선 - 연합인포맥스

 

 

네이버 도착보장

 

 

현재 CJ에서 네이버와 제휴를 맺고 '도착보장' 서비스를 진행 하고 있다

최근에 마켓컬리가 이커머스 시장에서 주춤 하더니 CJ와 손을 잡았다 (공동상품 계획)

JBP업무 협약이라고 하는데 

 

JBP (Joint Business Plan) 

JBP란 1980년대 미국 월마트가 3M, 코카콜라, 네슬레, 존슨앤존슨 등과 맺은 제휴 방식.
제품 출시 이전부터 유통회사와 제조회사가 공동으로 소비 환경을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풀무원과 이마트가 처음 시도하는 방식이다.

CJ제일제당의 상품 기획 시점부터 컬리 MD가 참여하고 올해안에 컬리 온리 상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마켓컬리 홈페이지

 

 

네이버와 마켓컬리는 CJ와 JBP를 통해서 쿠팡처럼 물류기반 네트워크에서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커머스 시장이 점점더 쿠팡을 의식해서 JBP나 PL로 업무 협약을 맺고 또는 인수를 통해서 몸집을 키워나가는

모양세이다 

 

CJ제일제당은 쿠팡과 납품단가에 있어서 협의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네이버와 마켓컬리로 

온라인 판로를 모색하고 있다. 

 

두 업체의 경쟁구도가 가시화 되고 점점더 과열 양상으로 이커머스 시장을 이어갈 모양이다 

고객입장에서는 제품을 싸게 빠르게 받고 싶어한다 이점에 있어서 두 업체는 주력을 하고 있는 모습이고

차별화를 두자면 여기서 더 나아가는 서비스를 어떻게 할 것인지가 관건으로 보여진다

 

점점더 저 단가 경쟁이 이루어 질 것인지 추의를 지켜보아야 할것 같다.

 

쿠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