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7. 12:24ㆍ물류 # 스터디/물류시사
친환경 물류센터? 전기료 절감 효과?
이 키워드를 말하기 전에 우리는 우선 알아야 할것이 있다
RE 100
RE100 이 뭐냐
2050년까지 사용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화 하겠다는 국제 캠페인 이다
우리는 앞으로 경제 및 물류시장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 단어를 주목해 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단순 캠페인으로 시작하였지만 이것이 국제 무역간에 통제로 이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는 나만 사는 곳이 아닌 인간이 자연 만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터전인데
지구가 병들어서 인류에 종말이란 수식어를 갖다놓기에 이르렀으니 이런 캠페인이 시작이 된것 같다
요즘 유튜브만 쳐도 이대로 탄소를 배출하면 2030년에 전세계 인구 뿐만아니라 생태계에 크나큰 위협이 된다고
알수 있다
그래서 세계 여러 기업들이 (약 400개 기업)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오늘 날짜 기준 RE100 홈페이지 기준
28개 기업이 참여 하고 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전문을 번역 해보자면
RE100 기업, 한국에서 재생 에너지에 대한 가속화된 조치 촉구
2022년 11월 25일 전문
제로 경제를 위한 대한민국의 전략에 따라 RE100을 통해 국제 경제계 대표들은 한국이 재생 에너지에 대한 열정과 적극적인 행동을 독려합니다.
현재 한국의 주요 28개 기업이 RE100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매년 77TWh의 전력을 소비하고 있어 한국의 상당한 에너지 수요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52개의 글로벌 RE100 회원사가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이 회사들은 성장하는 기업 운동의 일부로 현재 380개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태양열 및 풍력과 같은 재생 에너지의 가용성, 경제성 및 접근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회원들이 재생 가능한 전기를 조달하기 가장 어려운 지역 중 하나로 정기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현재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전기를 2%만 소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PPA 도입을 포함하여 재생 가능 전력 조달을 늘리기 위해 지금까지 취한 조치에 대해 한국 정부를 응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MOTIE)는 제10차 에너지기본계획에 대한 최근 발표에 RE100을 위한 지원 환경 및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몇 가지 고무적인 조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계획에 포함된 특정 조치가 한국의 재생에너지 미래 선진화와 모순되고 재생에너지가 화석연료와 동등한 경쟁의 장에서 경쟁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우려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정부가 다음과 같은 권고와 함께 이 계획을 수정하기 위해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합니다.
- 2050년 탄소 중립 목표에 따라 재생 에너지 목표를 늘립니다. 재생 에너지 목표를 30%에서 21.6%로 줄이는 것은 상당한 후퇴이며 다른 선진국에 뒤처질 위험에 처하게 합니다.
- 지방 정부 전체에서 일관된 개선을 보장하기 위해 부지 및 허가 규칙을 간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합니다. 우리는 분리 거리 지침을 수립하려는 움직임을 환영하지만 정부가 지역 전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더 과감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 재생 가능 전력 발전기에 대한 동등한 그리드 액세스 및 공정한 보상을 보장하고 그리드 유연성을 높이는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여 재생 가능 에너지의 국내 공급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에 대한 재생 에너지 발전의 최소 의무 비율을 줄이는 것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증가하는 재생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기업들이 100% 재생에너지 전력을 달성하려는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시급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한국의 경제적 잠재력을 저해합니다.
1.우리나라 기업 28개 기업이 RE100 회원사다
2.재생에너지 목표치를 올려야 한다
3. 한국의 경제력 측면에서 RE100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이렇게 요약이 될수 있겠다
물류센터에서 친환경 ESG경영을 한 사례를 조사를 해보니
(ESG경영 =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친환경으로 가는데 있어서 사회적 책임을 지고 조직구조를 개선 이런 느낌?)
https://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465
유진초저온센터에 방문 해보면 밖에 야드에 LNG관련 시설이 엄청 크게 보인다
액화천연가스의 기화할때 발생되는 냉열을 활용한 방식이다
저온센터에 있어서 전기료 부담을 줄여주는 마케팅 전략은 덤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42592411
한국가스공사에서도 저온물류센터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이고
요즘 흔히 볼수 있는 모습중 하나가 물류센터 옥상 활용 태양열이다
최근 지어진 물류센터 옥상에 태양열 페널이 깔려있는 센터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있어서 태양열 방식은 오래 되긴 하였지만 물류센터에서는 적용 사례가 역사적으로도
길지 않고 되어있는 센터도 전체로 보면 많이 있지는 않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532
그리고 저온물류센터에서 CO2 + 암모니아 방식의 냉매 사용이 대두되고 있으며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하는
프레온 가스에서 친환경 냉매를 채택하는 저온물류센터들이 줄을 잊고 있다
http://www.hvacrj.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97
나중에 이러한 친환경 물류센터들에 대해 심도 있고 깊이 알아가는 포스팅도 할 예정이다
물류센터 시설관리도 겸업 한바 위 사례들의 물류센터 방문한 썰이나 장단점을 한번 이야기 해보는 포스팅도
써볼 예정이다
마무리
상온센터보다는 저온센터에 초점을 맞춰진 포스팅이였다
친환경적인 냉매 활용이 대두 되고 있어서 이며 기존의 프레온 가스를 사용한 방식은 아무래도
단가가 저렴하고 제작에 있어서도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다는 강점이 있어서 였다
지금의 LNG시설이나 CO2+암모니아 방식도 기술의 발전함에 따라 보안되어지고 안전성에 있어서 더 기여를 한다면
앞으로의 에코물류에 있어서 큰 발돋음이 될거라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다니던 물류센터에는 바람이 참 많이 부는
지역들이 있는데 이곳에 풍력 발전하는 물류센터도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내 창고 아니라고 비용생각안하고 이야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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