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8. 16:40ㆍ물류 # 스터디/물류시사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615
※주의 - 글을 쓰기 앞서서 나는 부정적인 사람이 아니다
이미 기사에서 충분히 긍정적이고도 좋은 내용이 많으니 나는 좀 공정성을 가지기 위해 물류트렌드를 신랄하게 이야기 해보겠다 하지만 신난다...
1. 긱 이코노미와 크라우드 소싱
긱 이코노미 - 단기 알바, 프리랜서를 일컷는 말이다
크라우드 소싱 - 대중과 아웃소싱의 합성어
우리나라 단편적인 예시로 쿠팡맨과 배달의 민족이 될수 있을것 같다
정규직이 목표인 우리나라 정서 사회에서 일용직, 기간제 프리랜서는 사실 부정적으로 비추어 질수 있다
하지만 미래에는 수많은 일자리가 없어지고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고 하듯이 고정적인 일, 주어진 일보다는
창의적으로 내가 주도적으로 일을 찾아서 밥벌이를 하는 형태로 진화 하게 될 모양이다
이것 역시 AI와 로봇,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오는 시대의 변화의 한부분으로 보인다
철밥통 철밥통 한 직장에서 오래 근속해야 미덕이라는 문화에서 끊임없이 자기개발하고 가꾸지 않으면 살아남을수 없는 창조 무한 경쟁으로 보여진다
2. 퀵커머스의 확대
말 그대로 퀵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퀵의 민족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퀵이 당연시 되는 시점은 사실 역사가 길지 않다 이제는 빠른게 너무나 당연시 되어서 자신의 신체 리듬 역시 빨라진 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다
글쓴이 역시도 빨리 빨리 문화에 젖어 있어서 해외에 나가면 조급함과 갑갑함이 밀려 올때가 있다
아! 역시 돈만 있으면 대한민국에서 사는게 최고다
인터넷,택배,관공서,병원 기타등등 모든게 다 빠르다 빨라서 너무 편하고 좋다
하지만 살짝만 늦어지면서 생기는 조급증과 화가 나는 이유는 덤이다
퀵커머스도 좋지만 한번즘 자신만의 여유를 찾아주는게 정신건강에 해롭지 않을것 같다
하여튼 해외도 퀵커머스를 핵심 트랜드로 삼았다고 한다
3. 물류로봇의 역할 증대
로봇 공부를 시작해 봐야 하나 싶기도 하다 코딩부터 ... 하...
물론 로봇이 사람처럼 할수없는 일이 있고 오류나 버그를 수정해야 하는 시기도 있고 아직 멀었다고 생각들을 하고 있지만
곧 우리 일터에 집에 로봇하나 장만 하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포스팅도 로봇 AI가 대신 써주겠지??? 직장도 대신 가주고 나는 앞으로 뭐 해야 하나 벌써부터 고민하기엔 이르지만 그리 먼 미래가 아닐지도 모른다
4. loT 기반 디지털 공급망
loT 사물인터넷이다 사물인터넷으로 인간이 직접 보거나 가보지 않아도 되는 아주 편리한 녀석인데 직장을 또 잃거나 잃어야한다거나 내가 네거티브한 시점으로만 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물인터넷으로 인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안이 함께 마련 되어야 할것이다 우리나라만해도 CCTV를 피해가기가 참 어렵다 하지만 이제 회사 집 나를 감시하는 눈이 나를 따라다닌다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라도 이런 보안적인 요소도 함께 발전이 되었으면 좋겠다
5. 빅데이터
내가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는 당연스럽게 빅데이터 이다
우리 물류업계 특히 부동산 분야에서는 정보가 돈이 된다 예를 들면 내 핸드폰으로 우리나라 국내 물류센터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된다면? 뭐 공실이라던가 단가라던가 말이다
또 다른 예로 윙바디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입구에서 하역 해야할 도크 번호를 알려준다거나 물류가 아니더라도 음식점에 음식을 미리 주문해 놓고 식당에 가면 이미 식당에 내가 주문한 요리가 세팅이 된다거나 ... 나의 상상의 나래~
빅데이터 흔히 말하는 우리의 신상 정보가 이미 실시간으로 노출이 되고 있을지 모른다
매일 개인정보 뚫렸다고 고개 숙이는 기업들이나 사실상 내가 보았을땐 구글이나 카카오, 네이버 등등 우리가 실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이 하나의 주파수가 되어서 우리는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데이터화 되어서 AI에게 관리 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그냥 포탈에 검색 몇번 했을뿐인데 그와 관련된 상품이 광고로 노출이 된 경험은 다 가지고 있을 것이다
검색 하지 않고 사람들과 이야기만 했을뿐인데 그와 관련된 상품이 광고로 나온 경험은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일까...
글쓴이가 음모론을 믿지는 않아도 꽤나 좋아라 하기에 몇글자 더 적자면 우리는 이미 AI에게 길들여 져서 사육당학고 있을지도 모른다 메트릭스 처럼 분명 내가 저녁으로 치킨을 먹고 싶지 않았는데 나는 이미 치킨에 맥주를 먹고 있다 (오늘도 치느님이닭)
앞으로는 빅데이터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고 이미 지배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빅데이터에 관심이 많고 관련된 기술이나 스터디를 지속적으로 해볼 생각이다
6. 사이버 보안
뚫으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
구글이 보안이 강력하다고 사람들이 믿어 의심치 않고 글쓴이도 그래도 구글이면 보안에 있어서는 전세계에 내놓아도 절대적일 것이다 하지만 100%란 없는 것이고 사람들은 사이버 공격 테러에 아직도 인식이 부족하며 나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기에 이점에 있어서 더더욱이 나는 조심스럽다
보안이 좋다고 하는 메신저를 사용하고 내 컴퓨터, 휴대폰에 보안장치를 하더라도 나의 모든 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이 장치 하나에 나는 안심할수 있는가하고 말이다 뉴스에서 많이 나오지만 포랜식해서 휴대폰 조사하면 나란 사람은 탈탈탈탈곡기
온몸이 홀딱 벗겨져서 강남 한복판에 놓여지는 기분이 들지 않겠는가? 보안은 항상 강조해도 모자를 것이고 세계적인 기업에서 보안에 대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여서 노력하는 이유가 있지 않겠는가
빅데이터와 마찬가지로 보안 역시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7. 차세대 물류패키징
친환경적인 요소가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우리는 수많은 비닐, 플라스틱, 스트로폼에 둘러 쌓여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물류센터에서 나오는 폐기물만 해도 정말 어마어마 하고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
내가 보았을때 이번 코로나 팬데믹으로 플라스틱 관련 제조 분들이 많이 바쁘시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들 정도다
나도 저녁을 주로 시켜먹는데 익숙해져버렸다 늘어나는 내 뱃살은 덤이다
마무리 하며
글쓴이가 부정적인 시야로 보았기에 이렇게 속시원하게 적을수 있었지 나의 위와 같은 망상은 망상일 뿐이다
위의 망상을 무서워 하거나 불안 해서 살면 이세상 퍽퍽한 닭가슴살이 않겠는가
하지만 세상의 밝은면만 보기에는 밝은면 만큼의 어두운 면도 있다는 걱을 경각심으로 삼아야 한다
내 사랑하는 가족일 지언정 남에게 말못할 말 하나즈음은 하나씩 가지고 살지 않는가
세상은 나에게 오픈마인드를 강요하지만 몇몇가지는 몰래 감추고 혼자보고 싶은 사연들도 존재한다
남이 해주겠지 보다 내가 스스로 깨어있고 끊임없이 공부해야 해서 대비를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서 오늘도
이렇게 길게 끄적여 본다
'물류 # 스터디 > 물류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 52시간제에서 주69,주64가 물류업계에 미칠 영향 (0) | 2023.03.06 |
---|---|
현대 자동차 채용 정보 예상 경쟁률 및 합격 전략 노하우 (1) | 2023.03.02 |
RE100 친환경 물류센터 탄소중립 및 전기료 절감 효과에 대한 (0) | 2023.02.27 |
물류의 역사 물류는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로 가는가 물류의 뜻 (0) | 2023.02.26 |
한전 적자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물류센터 관리비 인상에 대한 (0) | 2023.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