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 일상(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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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힐링 생활계획표
나만의 힐링 생활계획표 오늘 무한도전에 생활계획표편을 보게되었다. 대학생과 친해지기 위해서 열심히 보았다. 초등학교 시절에 방학때마다 그렸던 생활계획표가 생각나게끔한 편이여서 향수가 묻어나는것 같다. 요즘 나도 만약에 나에게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하고 의문을 갖게 되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게 되었다. 이름하여 나만의 힐링 생활 계획표 솔직히 나도 공감 갔던것은 정형돈의 계획표 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계획을 미리미리 잘세우면 그동안 내가 해보고 싶은 활동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내가 최근에 해보고 싶었던 소극장 공연이랑 야구장 관람을 넣어 보았다. 만약에 내가 이런 계획을 세우지 않고 나를 위한 휴일이 주어진다면 나도 정형돈 처럼 하루종일 집에서 잠만 자..
2015.09.19 -
한량의 뜻과 정의
한량 한량의 뜻 : 돈 잘 쓰고 잘 노는 사람 한량 바삐가는 사람 쉬엇다 가소 몸이 안되면 마음이나 쉬엇다 가소. - 대 휴 : 진정한 휴식은 마음이 쉬는거지요.
2015.09.18 -
대학생들과 친해지는 법
대학생들과 친해지는 법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부쩍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마음은 대학생이지만 사회 초년생(?)으로서 그들과 소통하고 친해져 보려한다. 아직 서른은 되지 않았지만 요즘 부쩍 김광석노래가 귓가에 흐른다.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솔직하게 물어보는 것이 현명하기에 나 : 요즘 대학생들 뭐 관심있어서하고 좋아해??? ㅈㅅㅇ : 티비 보세요~ 무한도전이랑 마리텔이랑 냉장고랑.....(주저리주저리)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엽사가 최고죠~ 학습에 들어간다. 개그를 글로 배우고 혼자 독학 마스터를 하기 시작한다. S방송의 웃찾사 제훈제훈을 피나는 노력으로 매일밤 샤워후 거울앞에서 백번씩 연습해서 동호회나가서 써먹어 봤다. heak no jam 이란다... 뭐니 뭐니 해도 친구들 이야기를 ..
2015.09.16 -
사람들이 내마음을 몰라줄때
사람들이 내마음을 몰라줄때 살아가면서 내마음을 상대방이 너무 몰라주어서 속상할때가 많고 오해가 쌓이기 마련... 감정표현이 서툴거나 사람들이 내마음을 몰라준다 여친이 갑자기 아무이유없이 화를 내거나 이별을 통보한다면... 그래서 신에게 부탁을 해보았다. 신 : ㅇㅋㅂㄹ 대박 잘보이게 신께서 바꿔주셨다. 이름하여 텔레토비. 내 마음이 실시간으로 가슴팍에 나온다. 헐 쩌러... 내마음 나도 잘 몰라요.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亡.... - 뚜비는 얼굴을 씻지 않는다. -명상을 통해 자기를 돌아볼줄 알아야한다.
2015.09.15 -
블로그 작업하는 과정
블로그 작업하는 과정 보통 웹툰작가님들이 휴재에 등장하는 작품 과정 소개를 저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상을 합니다. 보통 스토리를 생각하고 무엇을 그릴지 고민하는거죠 2.구도잡기 주로 이면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A4에 그림 위치를 잡아줍니다. 그리고 대강 이런식으로 그리겠다고 구도를 잡아봅니다. 3.연필로 스케치 구도잡은것을 연필로 살을 붙이고 형태를 잡아줍니다. 4. 네임펜으로 선잡기 네임펜으로 연필선을 따라서 선을 잡습니다. 연필로 하니까 윤각이 잘 안보여서 네임펜으로 작업합니다. 5. 지우개로 연필자국을 지워줍니다. 이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6. 사진촬영 7. 촬영한것을 컴퓨터로 보정을 하기 시작합니다. 요즘 프로그램이 잘 되있어서 쉬워요 ㅎ 보통 이렇게 수작업으로 작업을 하고 있어요. ..
2015.09.11 -
남자들 미용실 갔을때
남자들이 미용실 갔을때 ps. 보통남자들이 그렇다는 거지 다 이렇진 않아요... 나는 아무 생각도 없다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선택장애등급1급 소지자 누가 내 머리 만져주면 잠이 온다. 아무곳이나 잘잔다. 무엇이 변했는지 관심 없음. 거울봐도 앞에있는 사람이 나인지 잘모름. 자꾸 물어보는게 귀찮음... 남자들이 가장 자신있을때 샤워를 마치고 화장실조명으로 자신을 보았을때. - 미용실 누나가 이쁘면 거기감.
2015.09.10